▲ KBC 8뉴스 10월18일 방송순천시가 2천억 원 규모의 시청사 시공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취소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책임있는 시청사 시공을 위해 당초 계획했던 통합발주를 분리발주로 바꾸기로 하고 시공업체 서류제출 기간 마지막 날인 지난 14일, 마감 2시간을 앞두고 입찰 공고를 돌연 취소했습니다.
업체들은 "사업을 분리발주한다면 기간은 더 늘어나고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다"며 "특정업체를 염두에 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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