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09월06일 방송코로나19 거리두기가 끝나고 정상 등교가 이뤄진 뒤 학교 폭력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광주 시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만 8,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진행한 결과 '학교폭력을 당한 적 있다'고 답한 학생은 전체의 1.6%로 지난해보다 0.6%p 증가했습니다.
피해를 당했다는 응답률은 초등학교가 3.5%로 가장 높았고 중학교 0.9%, 고등학교 0.2%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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