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08월28일 방송구례 사성암에서 여름밤 추억의 영화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지리산 화엄사 말사인 사성암은 '여름밤 낙樂극장'을 주제로 국내외 추억의 영화 음악들을 선보이는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감독을 맡은 조희창 음악평론가는 쇼생크 탈출, 수상한 그녀 등의 영화음악을 선보였고, 영화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은 2년 전 홍수 때 축사에서 탈출한 소 떼가 사성암으로 피신한 일을 소재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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