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화정아이파크 예비입주자들을 대상으로 공동 소송인단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김도현 변호사와 박재천 변호사는 현대산업개발을 상대로 민사상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계약금 원상회복 및 위약금 청구 공동소송에 참여할 신청인을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 사람들'을 통해 오늘(21일)부터 한 달 동안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시행사의 귀책사유로 계약이 해제됨을 통지한 뒤 분양대금을 반환하고 위약금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광주 화정아이파크는 현재 붕괴된 건물 201동을 포함해 모두 1,045세대에 이릅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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