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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의 노동탄압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진보연대 등 20여 개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수도권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자 정부가 민주노총에 책임을 돌리며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 노동자대회는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정부가 방역을 핑계 삼아 대대적인 노동탄압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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