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필암서원을 세계화하기 위해 3년 동안 100억 원이 투입됩니다.
장성군은 필암서원에 머물며 관련 역사를 체험하는 '서원 스테이'를 추진하고, 전남에 있는 서원들의 기록을 보존하는 공간을 만드는 등 선비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공모 사업비와 군비 등 1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장성군은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2030년까지 1,06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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