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당시 주민들이 헌신적인 구조 활동에 참여한 진도 동거차도와 서거차도에 에너지자립 섬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동거차도와 서거차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에너지 자립 섬 조성 사업은 국비 37억 원 등
모두 90억 원을 들여 이 지역에 오는 2천17년까지 풍력 100㎾(킬로와트), 태양광 110㎾, 에너지 저장장치 600㎾h(킬로와트시), 비상용 발전기 150㎾ 등의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전남도와 진도군 그리고 한전은 최근
신재생에너지 시설물 구축 계획을 확정하고
다음달에 에너지 자립 섬 착공식을 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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