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업체들의 최대 바람인 여수국가산단 녹지의 공장용지 전환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의
투자 지원을 위해 이번 주 내에 여수산단 입주업체들이 소유한 66만㎡의 녹지를
공장부지로 바꾸는 내용의 용도변경안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용도 변경이 승인돼 롯데케미칼과
여천엔시시 등 6개 업체들이 오는 2017년쯤 공장 증설에 들어갈 경우 연간 2조 원의
생산과 4백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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