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가 다음달
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나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오늘 개막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업박람회가 농업에 대한
인식을 바꿔 6차 산업화를 확고히 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에도 보탬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새로운 농법과 병해충 방제 기술 등을
선보이는 농업기술관
혼작과 윤작에 궁합이 맞는 작목을
소개해주고 생산비는 줄이고 소득은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농업기술 개발과 농사정보 공유의 장입니다
농업의 예술작품화로 농업의 부가가치화를 귀뜸해주는 농업예술관,
머루와 다래 터널을 지나 황금채소정원을
돌아보다 보면 도시민들은 어느덧 심신이
치유됐음을 느낍니다
꽃과 채소를 용기로 재배하거나 벽면을
녹화하는 등 다양한 도시농업의 텃밭유형을
살펴볼 수 있는 창의의 공간도 됩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곤충산업관에서는 누에나 나비는 물론 이처럼 바퀴벌레까지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이끌어 가는 다양한 유용 곤충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능성 생명공학 산업으로 발전해가는
곤충산업의 모습을 대해면서 귀농인은 물론 사업가들도 사업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인터뷰-최창석 귀농인
관람객 40만 명과 3백억 원의 농가 소득이
기대되는 제12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올해는 농업기술관과 홍보관 등 전시관별로 차별화를 시도해 6차 산업화를 지향하는
농업의 비전을 제시한 것 등이 돋보입니다
인터뷰-이낙연 전남지사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바이어들이 전남의 우수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하는 장도 되고
있습니다kBC이준석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