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이정현 당선 전남 행정 변화 예고

다음 소식입니다. 순천*곡성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당선되면서 전남의 행정과 정책에도 적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새누리당의 호남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커지면서, 전남지역 현안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선거 공약으로
광양만권 등 전남 동부권 대발전 계획을
내놨습니다

사실상 포기상태인 광양항과
부산항 투포트시스템 복원이 눈에 띕니다

광양항은 오는 2천20년까지의 국가항만
기본계획에서 사실상 환적항 기능이 상실
됐고 추가 항만건설계획도 중단된 상탭니다

대통령의 측근인 만큼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색다른 지원 아래 광양항의 위상 복원과
광양만권 대기업유치 등이 기대됩니다

인터뷰-이정현 의원 (후보시절 기자회견시)

또 경남 하동.남해.진주.사천과 여수.순천.광양.구례를 대상으로 한 동서통합지대
조성도 보다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그 하나인 여수 엑스포항에 크루즈 관련
시설과 마리나항 조성등 엑스포 사후시설
활용도 새 국면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런 현안을 놓고 새누리당과 전남도와의
정책협의도 이전과는 격이 다를 전망입니다

새누리당이 이 후보의 당선을 "지역주의를 넘어 하나 되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새 출발점이다"라고 높게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새누리당 중앙당에서 지역구 출신 이정현의원과 비례대표인 주영순 의원 등 전남
출신 의원들의 목소리도 커질 전망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속단하긴 이르지만 호남 진출의 교두보관리 차원에서 새누리당의 호남 배려는 이전과 강도가 달라지고
지지부진했던 전남의 현안들도 탄력을 받게될 전망입니다 KBC이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