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애도 광주 문화행사 잇따라 연기

    작성 : 2014-05-09 08:30:50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 분위기 속에 광주지역 문화예술행사가 잇따라 연기되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세월호 희생자 추모에 동참하기 위해서,
    오는 23일로 예정됐던
    페스티벌 오! 광주-브랜드공연을 비롯해
    이달부터 7월 까지 개최될 예정인
    6개의 문화예술행사를
    모두 9월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는 11일 오월음악회와
    14일 5*18 상설공연인 애꾸눈 광대 등
    5월 추모행사는 예정대로 열립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