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14년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 공모사업에 순천시와 무안군 2곳이 선정됐습니다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은 대중교통이 운행되지 않는 전국 10개 농어촌 시.군에 한 곳당 1억 원을 지원해 실정에 맞는 대체 교통수단을 운행하는 사업인데 순천시는
버스형 그리고 무안군은 택시형 모델을
제시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황전면 비촌리 등 오지 마을을 대상으로 25인승 소형버스가
마을에서 버스정류장까지 하루 세 차례
운행하고 무안군은 올 3월부터 자체적으로 시범 추진 중인 무안군 행복택시 사업을 현재 9개 마을에서 18개 마을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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