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교육계 사상 처음으로
전교조 간부 출신 교육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공모제로 진행했던
2년 임기의 장흥교육장에
전교조 1세대 해직교사 출신으로
초대 전남도교육위원과 전남지부
수석부지부장을 지낸 58살의 박인숙
목포 청호중학교 교감을 임명했습니다.
그동안 전교조 간부 출신 교원이
공모제 교장 등에 임명된 경우는 있으나
교육장은 처음인데
신임 박 교육장은 "항상 지역민과 함께하는 교육행정과 고교 교육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30 21:35
장애 심하지 않다며 콜택시 거부 서울시…대법 "위자료 300만 원 지급"
2025-09-30 16:48
삼형제가 오피스텔서 외국인 고용 성매매 알선
2025-09-30 11:03
대법 "지귀연 의혹, 확인된 사실관계론 직무관련성 인정 어려워"
2025-09-30 10:19
'또 성희롱 의혹' 광주경찰 간부 감찰 조사
2025-09-30 08:14
여자친구 살해 후 김치냉장고 1년 숨긴 40대 긴급체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