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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과 카페 등 광주지역 청소년이 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업소 중 65%가 노동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상반기 청소년 고용 사업장 145곳을 점검한 결과 절반이 훨씬 넘는 65.5%의 사업장에서 95건의 기초고용질서 위반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위반 유형으로는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은 경우가 51건으로 가장 많았고, 임금을 주지 않거나 최저임금을 주지 않은 경우도 44건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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