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보좌진협의회 신임 회장에 안중근 보좌관 선출…"'당신 곁의 민보협' 만들겠다"

    작성 : 2026-07-01 17:49:28
    ▲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민보협) 제36대 신임 회장에 정준호 국회의원실의 안중근 보좌관(오른쪽)이 선출됐습니다. [정준호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민보협) 제36대 신임 회장에 정준호 국회의원실의 안중근 보좌관이 선출됐습니다.

    민보협은 1일 국회에서 정기총회와 회장 선거를 열고 안 보좌관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보좌관은 '당신 곁의 민보협'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임 집행부의 핵심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6급 이하 보좌진의 호봉 및 복지포인트 인상과 연가보상비 지급 기준 현실화, 건강검진 공가(반차) 활성화, 기습 면직 근절과 실질적인 권리 보호망 구축, 상임위원회별 정책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제시해 보좌진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안 보좌관은 19대 국회 인턴비서로 국회에 입문한 뒤 20·21·22대 국회를 거치며 비서, 비서관, 선임비서관, 보좌관까지 모든 직급을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막내 비서진부터 총괄 보좌관에 이르기까지 직급별 어려움을 폭넓게 이해하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안 보좌관은 당선 소감에서 "정준호 의원과 선후배 동료 보좌진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거창한 정치적 구호보다 보좌진들의 일상을 더 나은 환경으로 바꾸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 되면, 될 때까지'라는 신념으로 보좌진들의 정당한 권리를 끝까지 지켜내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는 '당신 곁의 민보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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