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ㆍ1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광주는 15.36%, 전남은 28.47%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제8회 지방선거 광주 유권자 120만 6,886명 중 오후 4시까지 18만 5,382명이 투표를 마쳐 15.3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같은 시각 20.43%에 비해 5.07%p 낮은 수칩니다.
전남의 경우 유권자 158만 98명 중 44만 9796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28.47%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8.49%보다 0.02%p 낮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고흥군 46.82%, 신안 45.98%, 곡성 42.85% 등으로, 고흥군은 전국 기초단체 중 가장 높은 사전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어제 오전 6시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광주 97곳, 전남 298곳의 사전투표소에 진행됩니다.
코로나19 확진·격리자 등은 사전투표 2일 차인 이날 방역당국의 임시 외출이 허용된 오후 6시 20분부터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일반 유권자가 퇴장한 후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별도로 투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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