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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저녁 7시 대선 경선 후보 1차 '컷오프'..4강 확정
      국민의힘이 22일 2차 대선 경선에 진출할 '4강' 후보를 가리는 첫 번째 컷오프를 단행합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저녁 7시쯤 2차 경선에 진출할 후보자 4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차 경선 진출자 선별 방식은 '100% 국민여론조사'로, 5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각 800명씩 모두 4천 명의 일반 국민 대상 표본조사를 실시해 평균치를 집계합니다. 이를 통해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
      2025-04-22
    • [직격인터뷰] 김동연 “DJ도 70%대, 이재명 90% 좀 문제..어떻게 보이겠나, 압도적 정권교체 빨간등”
      【앵커멘트 】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김동연 경기지사와 함께 대선 관련한 얘기해 보겠습니다. 지사님 어서 오십시오. 【 대담 】 ▲ 김동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네 안녕하십니까? △ 앵커 대선 출사표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는데 이게 어떤 의미일까요? ▲ 김동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네 지금 정권 교체 이상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 국민 내 삶을 바꾸는 교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입니다. △ 앵커 그런데 내 삶의 선진국 모두의 나라를
      2025-04-22
    • 육군 1특전대대장, 尹 재판 중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김형기 육군 특수전사령부 1특전대대장이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 대대장은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기 전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었다"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병사로 처음 입대한 이후 부사관을 거쳐 장교 임관 등 자신의 군 생활 이력을 언급한 김 대대장은 "제가 마흔셋인데 군 생활을 23년 했다. 하면서 안 바뀌
      2025-04-21
    • [직격인터뷰] 김동연 "정권 교체 넘어 경제 위기 극복 적임자"
      【 앵커멘트 】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김동연 경기지사와 함께 대선 관련한 얘기해 보겠습니다. 지사님 어서 오십시오. 【 대담 】 ▲ 김동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네 안녕하십니까? △ 앵커 대선 출사표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는데 이게 어떤 의미일까요? ▲ 김동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네 지금 정권 교체 이상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 국민 내 삶을 바꾸는 교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입니다. △ 앵커 그런데 내 삶의 선진국 모두의 나라를
      2025-04-21
    • 대세론 굳혀 가는 이재명..'텃밭' 호남 민심 주목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호남권·수도권의 투표로 최종 대선 후보가 결정됩니다. 이재명 대세론에 큰 이변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에서 이 후보가 얼마나 득표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주말 진행된 충청권과 영남권 선거인단 투표 결과 이재명 후보가 이변 없이 압승했습니다. 두 지역 합계 90%에 육박하는 득표를 기록 중인 이 후보는 각각 5%대 득표에 그친 김동연, 김경수
      2025-04-21
    • 한동훈 대선 경선후보, 후원금 접수 11시간 만에 29억 원 마감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 캠프가 한 후보 후원금 모금이 약 11시간 만에 법정 한도를 채워 마감됐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한 후보 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한 모금이 저녁 7시 55분쯤 법정 한도인 29억 4천만 원을 넘겼다고 공지했습니다. 한 후보 캠프 측은 총모금액이 29억 4,264만 4천 원에, 총후원인 수 3만 5,038명으로 1인당 평균 후원액이 8만 3,984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10만 원 이하 소액 후원자는 3만 2,893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액 후원자의 비율은 전체 후원자의 93.9%에
      2025-04-21
    • 尹 두번째 공판, 계속되는 주장에 양측 '신경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2차 공판이 열린 21일,검찰 측 증인신청 절차에 반발하며 직접 발언을 이어나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4분까지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오전 9시 57분쯤 법정에 들어서 둘째 줄 가장 안쪽 자리 피고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은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가 곳곳에서 터졌지만, 카메라를 쳐다보지 않고 굳게 입을 다문 채 맞은편 검사석만 응시했습니다. 이
      2025-04-21
    • 콜드플레이 "'드럼통 나경원' 대통령으로 추천"..합성 영상 논란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 장면에 자신을 합성한 영상을 제작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일 나 후보는 자신의 유튜브에 '@coldplay(콜드플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18일 치러진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에서 보컬 크리스 마틴이 "콜드플레이가 한국에 올 때마다 대통령이 없다"라고 말한 부분을 잘라내 패러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나 후보는 "나는 한국의 대통령으로 한 사람을 추천하고 싶다. 드러머 윌 챔피언"이라고 농담한 크리스 마틴의
      2025-04-21
    • 권영세 "국회 세종 완전 이전..여의도 부지는 국민께"
      국민의힘이 국회 세종 완전 이전 계획을 밝혔습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여의도 국회 시대를 끝내고 국회 세종 시대의 새로운 문을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개헌을 비롯해 많은 시대적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지만 이제 물리적·공간적 개혁까지 함께 추진할 때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50년 동안 국회가 정치의 중심으로 많은 활동을 해왔지만 최근 다수 권력의 오만과 입법폭주, 헌정질서 훼손, 국정파괴라는 불행한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
      2025-04-21
    • 김경수 "병역제도 징병·모병 '혼용제' 도입" 정치·사회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대선 후보가 징병제를 모병제와 혼용하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히는 등 정치, 사회, 안보 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감소로 인해 가까운 미래에는 지금의 징병제 유지는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안보 역량을 유지하면서도 지속가능한 병력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상비병력 규모를 35만 명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부족한 징집 인원을 모병으로 확보하는 징·모병 혼용제를 즉각 추진하자"고 제안했습니
      2025-04-21
    • 이재명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 통해 코스피 5000시대 실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을 통해 코스피 5000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21일 자신의 SNS에 "주식시장의 활성화가 국민의 건전한 자산 증식을 위한 가장 쉽고 빠른 길"이라며 "주주 이익 보호를 위한 상법 개정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불투명한 기업지배구조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고질적인 원인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소액주주를 대표하는 이사도 선임될 수 있도록 집중투표제를 활성화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경영 감시 기능
      2025-04-21
    • 홍준표, 한동훈 향해 "키높이 구두 왜 신냐" "생머리냐"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한동훈 후보를 향해 '키높이 구두를 왜 신냐', '생머리냐' 등의 질문을 던진 것과 관련 '인신공격'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 후보는 20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1차 경선 조별 B조 토론회에서 한 후보를 지목해 "오늘 오기 전에 '청년의 꿈'(홍 후보 측 온라인 소통 플랫폼)에서 이거 꼭 질문해달라고 해서 몇 가지만 질문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키도 크신데 뭐하러 키높이 구두를 신냐", "생머리냐, 보정속옷은 입었느냐"고 물었습니다. '유치해서 (질문) 안
      2025-04-21
    • 이재명 50% 첫 돌파..김문수 12.2%·한동훈 8.5%·홍준표 7.5%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처음으로 50%대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18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5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한 결과, 이재명 후보는 전주보다 1.4%p 오른 50.2%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2.2%를 얻어 2위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한동훈 후보 8.5%, 홍준표 후보 7.5%, 나경원
      2025-04-21
    • 오늘 '내란 혐의' 두번째 재판..피고인석 앉은 尹 공개
      12·3 비상계엄 사태로 재판에 넘겨져 피고인석에 앉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모습이 21일 일반에 공개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을 진행합니다. 재판부가 취재진의 법정 내 촬영 신청을 받아들여 윤 전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사진·영상을 통해 처음 공개됩니다. 재판부는 지난 14일 첫 공판 때는 취재진의 신청이 너무 늦게 들어와 피고인 의견을 물을 수 없었다는 이
      2025-04-21
    • 尹, '윤 어게인 신당 추진' 변호사들과 회동..민주 "일말의 죄책감도 없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최근 자신을 추종하는 신당 창당을 추진했던 변호사들과 만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 변호를 맡았던 김계리 변호사가 20일 소셜미디어(SNS)에 윤 전 대통령과 식사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 변호사는 사진과 함께 "내 손으로 뽑은 나의 첫 대통령. 윤버지(윤석열 아버지). Be calm and strong.(침착하고 강하게)"이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공개한 사진에는 윤 전 대통령의 변호를 함께 맡았던 배의철 변호사도 함께했습니다. 두 변호사는 최근 '윤 어게인' 신당 창당을 추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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