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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이준석 당선된다면 다시 힘을 합쳐야..그것이 순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4·10 총선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당선된다면 한 식구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9일 자신이 만든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 올라온 '만약 이준석 대표가 혹시라도 당선된다면 힘을 합쳐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당선된다면 다시 힘을 합쳐야겠지요"라고 답했습니다. 앞선 지난달 30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 대표에게 신당 창당 시 비례대표 정당으로 가라고 조언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홍 시장은 "작년 11월 경인가 이준석 대표에게 해준
      2024-04-10
    • [11시 투표율] 전국 14.5%..충남 '최고'·광주 '최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0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14.5%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충남과 경남이 16.2%로 가장 높고 광주가 12.1%로 가장 낮습니다. 투표는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이날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시·도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13.2% △부산 14.8% △대구 16.0% △인천 14.0% △광주 12.1% △대전 15.6% △울산 14.6% △세종 13.0% △
      2024-04-10
    • [9시 투표율]전국 6.9%..충남 8.0% 가장 높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0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6.9%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 투표율을 보면 충남이 8.0%로 가장 높고 광주가 5.6%로 가장 낮습니다. 투표는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이날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전 9시 기준 시·도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6.2% △부산 6.9% △대구 7.5% △인천 6.8% △광주 5.6% △대전 7.8% △울산 6.8% △세종 5.8% △경기 7.0% △강원 7
      2024-04-10
    • [7시 투표율]전국 1.8%..대전·제주 2.2% 가장 높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0일 오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1.8%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 투표율을 보면 제주와 대전이 각각 2.2%로 가장 높고 광주와 세종이 각각 1.4%로 가장 낮습니다. 투표는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이날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전 7시 기준 시·도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1.6% △부산 1.8% △대구 1.9% △인천 1.8% △광주 1.4% △대전 2.2% △울산 1.7% △세종 1.4%
      2024-04-10
    • 22대 총선, 전국서 일제히 투표 시작
      앞으로 4년간 국민의 대표로 일할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제22대 총선이 10일 새벽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전체 유권자 4,428만 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034만 명이 이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 얼마나 높은 참여율을 보일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개표는 전국 254곳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쯤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율이 70∼80%
      2024-04-10
    • 김건희 여사, 지난 5일 총선 사전투표 마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5일 총선 사전투표를 마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9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관저가 있는 용산 사전투표소에서 비공개로 투표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15일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에 동행한 이후 공개 일정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같은 날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모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김건희여사 #사전투표 #비공개 #용산
      2024-04-09
    • 하루 앞 다가온 총선..투표율 32년 만에 70% 넘을까
      하루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 최종 투표율이 '70%의 벽'을 넘어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역대 전국단위 선거를 보면, 대통령선거는 투표율이 60∼80% 선에서 움직였지만, 총선 투표율은 그보다 낮은 추세를 보였습니다. 전국단위 선거 최고 투표율은 1987년 13대 대선의 89.2% 였습니다. 그러나 총선 최고 투표율은 1988년 13대 총선의 75.8%로 대선보다 10% 포인트(p) 이상 낮았습니다. 총선은 그다음 선거인 1992년 14대 때 71.9
      2024-04-09
    • 전국 마지막 유세…與 "나라 구하자", 野 "심판하자"
      4·10 총선 하루 전인 9일 여야 정당들은 전국 곳곳에서 일제히 마지막 유세를 벌이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이겨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의미를 부여하며 '서울의 중심' 청계광장을 마지막 유세 무대로 택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파이널 총력 유세' 무대에 올라 "여러분의 한 표로 나라를 구해달라"며 '거대 야당'을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위대한 나라이고, 우리는 그걸 해낸
      2024-04-09
    • 광주 등 3개 광역의회, 5·18 보고서 초안 공개 촉구
      광주광역시의회와 전라남도의회, 제주도의회가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종합보고서 초안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이들 3개 시ㆍ도의회는 오늘(9일) 공동성명을 내고 최근 조사위가 발표한 개별보고서가 사실관계조차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며 종합보고서 초안 내용을 모두 공개하고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치라고 촉구했습니다. 공개된 개별보고서에 대해서는 부실한 내용을 수정하거나 보완해야 하며 불가능하다면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4-04-09
    • '과반 의석' 양당·'캐스팅보트' 신당..총선 정국 안정될까?
      【 앵커멘트 】 이번 총선 선거운동 기간, 양당은 상대를 향해 높은 수위의 비판과 극단적 대립을 이어왔습니다. 총선 이후에도 여야의 갈등은 해소될 가능성은 낮은 가운데 캐스팅보트를 쥐게 될 제 3신당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 일지도 관심입니다. 총선 결과에 따른 향후 정국을 이형길 기자가 전망했습니다. 【 기자 】 ▶ 스탠딩 : 이형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누가 독자적으로 과반을 가져가느냐에 따라 총선 이후 정국 변화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과반을 가져갈 경우 윤석열 정부의 국정 동력은 힘을 더 할 수 있습니다.
      2024-04-09
    • 4·10 총선 관전 포인트...'단독 과반'VS'개헌저지선'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큰 관심은 민주당이 단독을 과반 의석을 차지할지와 국민의힘이 개헌 저지선의 의석을 확보하느냐입니다. 또 개혁신당과 조국당 등 제 3지대 신당이 어느 정도 성과를 낼 것인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를 박승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전국 지역구 254곳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110곳, 국민의힘은 90곳에서 각각 앞서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국 판세를 가르는 수도권과 중원,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
      2024-04-09
    • 정권 심판론·사전투표율 최고치…본투표로 이어질까
      【 앵커멘트 】 22대 총선에서 우리 지역 최종 투표율은 얼마나 될까요.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중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본투표로 열기가 이어질 것이라 관측이 많습니다. 여야의 승부가 투표율에서 갈릴 것이란 전망이 커 어느 때 보다 관심이 높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그동안 광주의 총선 투표율은 예상보다 높지 않은 경향을 보였습니다. 지난 17대부터 21대 총선까지 광주는 다섯 번의 선거에서 네 번의 투표율이 전국 평균보다 최소 0.3%에서 최대 3.7% 포인트 낮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이
      2024-04-09
    • 총선 13일 선거운동 마무리..여야 심판론 대결 속 격전지 곳곳
      【 앵커멘트 】 13일 동안 이어진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마무리됩니다. 여야는 각각 다른 심판론을 들고 나와 유권자들의 표심에 호소했고, 각종 구설수에 민심도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하며 어느 때보다 격전지도 늘어났습니다. 지난 13일간의 여야의 모습을 임경섭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국민의힘은 선거 초반부터 180석 거대 야당 심판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를 함께 비판하는 이른바 이·조 심판 특위까지 구성해 선거를 정면 돌파했습니다. 반면 의대 정원 확대
      2024-04-09
    • 총선 D-1.."한 표라도 더" 마지막 총력전
      【 앵커멘트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후보들 정당은 하루 종일 유권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총력을 폈습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은 유세현장을 정경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더불어민주연합으로 지지를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싱크 :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상임선대위원장 - "정부여당의 몽니에 맞서기 위해서라도 제
      2024-04-09
    • 尹 "의료개혁, 국민·의료인 중 어느 한쪽 희생 강요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의료 개혁은 국민과 의료인 중 어느 한쪽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부천세종병원에서 주재한 의료진 간담회에서 "의료인들이 의료 행위 자체에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해 줘야 의료 서비스 상대방인 국민이 행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천세종병원은 경기도의 2차 의료기관이자 국내에서 유일한 심장 전문병원입니다. 윤 대통령이 직접 수도권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한 것은 이날이 네 번째로, 전문병원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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