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3배 크고 10배 비싼 개체굴' 어민소득 키운다!
      【 앵커멘트 】 신안에서 일반 굴보다 크고 상품성이 좋은 굴 양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줄줄이 매달려 생산되는 굴과는 달리 하나하나씩 키워 '개체굴'로 불리는데요. 일반 굴보다 가격이 10배나 비싸게 팔리면서 어민 소득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천혜의 갯벌을 간직한 신안 앞바답니다. 바닷물이 빠지자 테이블 모양의 플락스틱 어구가 드러납니다. 어구 안에는 어린 치패부터 큼직한 굴까지 성장 시기에 따라 구분돼 있습니다.
      2021-04-30
    • 공실율↓ㆍ임대료↑ 경기회복 기대감.."최악 지났나?"
      【 앵커멘트 】 얼마 전 정부가 올해 1분기 실질 국내 총생산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실제로 광주지역 상가의 공실률이 감소하고, 상가 임대료가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도입니다 . 【 기자 】 광주의 대표적 상권인 충장로. 여전히 빈 상가들이 곳곳에 눈에 띄지만, 코로나 3차 유행 때인 지난해 4분기보다는 조금 나아졌습니다. ▶ 인터뷰 : 정길수 / 광주
      2021-04-30
    • 4/30(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모임금지 속 경찰서장ㆍ간부들 평일 골프) 공무원 모임이 금지된 특별방역기간 중에 나주경찰서장이 소속 간부경찰들과 평일에 휴가까지 내고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2.("내 땅" 광주 금당산 등산로 가로막아) 땅 주인이 자신의 사유지라며 광주 금당산 등산로를 철조망으로 막았습니다. 행정기관의 허술한 행정으로 비슷한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3.(전두환, 5·18  앞두고 광주법정에 다시 선다) 전두환이 5·18  41주년을 앞두고 다음달 10일 피고인 신분으로 광주법정
      2021-04-30
    • "지방 생존 위해 달빛내륙철도 반드시 건설해야"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지방의 생존을 위해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를 반드시 건설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오섭 의원은 국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달빛내륙철도는 남부 지역 광역경제권 활성화와 지역산업 연계 시너지를 발휘할 국가균형발전의 잠재력이 높은 노선이라며, 경제성이 아닌 지방의 생존 방안이자 국가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문제로 봐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여야를 떠나 중앙과 지역이 한 목소리로 20여년 간 요구해온 동서화합의 대통합 노선인 만큼, 철도의 선공급이 이뤄져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1-04-30
    • [기획] GGM 1년 4개월 만에 준공..文 "대한민국의 꿈"
      【 앵커멘트 】 노사 상생 모델인 광주형일자리의 대표 사업, 광주글로벌모터스가 29일 빛그린산단에서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준공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인 광주형일자리의 정착을 축하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의 기폭제가 마련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 준공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광주형일자리가 쉽지 않은 여정 끝에 마침내 첫 목적지에 도착했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어려움이 많았지만 시민들의 지지와 사회적 대타협
      2021-04-30
    • [기획] 친환경 자동차 메카 향한 기대와 과제
      【 앵커멘트 】 이처럼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자리잡은 빛그린산단을 중심으로 미래형 자동차 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친환경 부품인증센터와 산학융합지구 사업 등 각종 기관들이 입주를 준비 중인데요. 하지만, 상생일자리에 대한 노동계의 비판이 여전하고 아직까지 빛그린산단의 경계조정을 마무리 짓지 못하는 등 걸림돌도 있습니다. 광주 친환경자동차의 미래와 과제를 백지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지난 26일, 광주글로벌모터스 준공에 앞서 빛그린산단에서 산학융합지구 착공식이
      2021-04-29
    • [기획] GGM 1년 4개월 만에 준공..文 "대한민국의 꿈"
      【 앵커멘트 】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오늘 빛그린산단에서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국내 자동차 공장이 새로 들어선 것은 지난 1998년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공장 이후 23년 만인데요.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노사 상생 모델인 광주형일자리의 대표적 사업인데요.. 지금까지 520명을 채용했고, 앞으로 협력업체 등 간접 고용효과까지 합치면 만 2천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준공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인 광주형일자리의 정착을 축하하고, 전
      2021-04-29
    • 4/29(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GGM 준공..미래 친환경차 메카로 도약) 광주형일자리 사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착공 1년 4개월 만에 준공했습니다. 빛그린산단은 미래 친환경자동차의 메카로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2.("광주의 꿈이 곧 대한민국의 꿈") 문재인 대통령은 시민들의 지지와 사회적 대타협으로 광주형일자리가 성공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광주의 꿈이 대한민국의 꿈이라며 광주의 미래차 계획에 힘을 실었습니다. 3.(술집ㆍ체육시설 확산..면장ㆍ초등생 확진) 광주에서는 술집과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전남에서
      2021-04-29
    • '편향성ㆍ자질 논란' 전남자치경찰위원 선정 연기
      편향성·자질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선정 발표가 다음 주로 연기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자치경찰위원 7명을 이번 주 확정할 예정이었지만 후보들의 편향성과 자질 논란, 성비 불균형 등이 제기됨에 따라 검증작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자치경찰위원 후보자 7명 중 남녀 성비가 6 대 1인데다, 경찰 출신 3명 중 같은 대학 같은 학과 교수 2명이 추천돼 편향성이 심각하고, 일부 후보는 과거 구설에 오른 전력까지 거론되는 등 자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도지
      2021-04-29
    • 정세균 이틀째 호남 행보..바이오산업 지원 강조
      이틀째 호남에서 대권행보를 이어간 정세균 전 총리가 화순의 바이오업체를 찾아 미래성장동력으로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는 화순 생물의약산업단지에 입주한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업체를 방문해 미래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화순 유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에 와서는 금남로를 걸으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광주대학교 학생들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정치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가졌습니다.
      2021-04-29
    • 대권주자 정세균 전 총리, 호남 민심잡기 나서
      【 앵커멘트 】 총리 퇴임 후 본격적인 대권행보를 시작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았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는 정권 재창출로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호남지역 대선행보의 출발점은 국립 5·18묘지 참배였습니다. 정 전 총리는 방명록에 'K-회복'으로 보답하겠다며 일상회복과 경제회복, 공동체 회복을 화두로 던졌습니다. 5·18묘지를 참배하는 자리에는 광주의
      2021-04-29
    • "73년의 한 풀어달라" 여순 유족들의 간절한 염원
      【 앵커멘트 】 지난 국회에서 네 차례나 좌절됐던 여순사건특별법이 4월 국회에서 어렵게 상임위 소위 문턱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야당의 반발과 우선순위에서 밀리면서 다음 달로 다시 미뤄졌는데요. 유족들이 73년의 한을 풀어달라며, 1인 시위와 영화 제작 참여 등을 통해 특별법 제정을 호소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빨갱이라는 낙인과 함께 지내온 통한의 73년. 그 한을 씻고 명예를 되찾기 위해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한지 벌써 3년째입
      2021-04-29
    • 무안~제주 항공편 재개, 공항 활성화 언제쯤?
      【 앵커멘트 】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노선이 중단됐던 무안국제공항이 5개월 만에, 내일(29) 제주 노선 운항을 재개합니다. 당분간 부정기편이긴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당분간 국내선 위주로 재편을 준비 중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국제선은 물론 국내선 운항까지 전면 중단됐던 무안국제공항이 제주 노선 운항을 재개합니다. 거점 항공사인 제주항공은 일주일에 두 차례 부정기 노선을 일단 운항하고 추이를 살펴본 뒤 정기선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2021-04-28
    • "73년의 한 풀어달라" 여순 유족들의 간절한 염원
      【 앵커멘트 】 지난 국회에서 네 차례나 좌절됐던 여순사건특별법이 4월 국회에서 어렵게 상임위 소위 문턱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야당의 반발과 우선순위에서 밀리면서 다음 달로 다시 미뤄졌는데요. 유족들이 73년의 한을 풀어달라며, 1인 시위와 영화 제작 참여 등을 통해 특별법 제정을 호소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빨갱이라는 낙인과 함께 지내온 통한의 73년. 그 한을 씻고 명예를 되찾기 위해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한지 벌써 3년째입
      2021-04-28
    • 대권주자 정세균 전 총리, 호남 민심잡기 나서
      【 앵커멘트 】 총리 퇴임 후 본격적인 대권행보를 시작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았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는 정권 재창출로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호남지역 대선행보의 출발점은 국립 5·18 묘지 참배였습니다. 정 전 총리는 방명록에 'K-회복'으로 보답하겠다며 일상회복과 경제회복, 공동체 회복을 화두로 던졌습니다. 5·18 묘지를 참배하는 자리에는 광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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