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 지역방송 활성화가 해법
【 앵커멘트 】 지역방송의 위기,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으로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지역방송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지역방송의 역할과 활성화가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민방공동취재단, 김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유튜브와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의 등장으로 기존 방송시장은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힘든, 지역방송은 말 그대로 고사 직전입니다.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