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차기 대표이사로 현대자동차 부사장 출신 인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가 최종 추천한 대표이사 후보는 전남 강진 출신으로, 현대차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부사장을 지낸 인사로 전해졌습니다.
GGM은 올 연말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입니다.
2019년 취임해 한 차례 연임한 박광태 초대 대표이사는 다음달 2일로 임기가 만료되지만,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절차가 끝날 때까지 대표직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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