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트레이드 마감일인 오늘(31),
기아 타이거즈가 넥센 히어로즈와 2대2
트레이드를 통해 지난해 구원왕 출신 김세현을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왼손투수 이승호와 손동욱을 보내는
대신 넥센으로부터 오른손 투수 김세현과
외야수 유재신을 받는 2:2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지난시즌 62경기에서 2승 36세이브를 기록해
구원왕에 올랐던 투수 김세현을 영입하면서
기아는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던 중간 계투진을 보강하게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0-07 11:14
황색신호에 좌회전 교통사고 70대 국민참여재판서 '공소기각'
2025-10-07 08:38
에베레스트 눈보라 고립…네팔서 40대 한국인 사망
2025-10-07 07:29
보디캠 찬 손님에 분노…'위장 수색팀' 때리고 가둔 마사지 업주
2025-10-06 22:47
"추석에 큰집을 왜 안 가"...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2025-10-06 21:59
부부싸움 하다 결혼사진에 불 붙인 40대...불길 치솟자 황급히 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