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국윤미술관이 봄의 생동감을 예술적 시각으로 풀어낸 최재봉 작가의 기획전 '봄 결'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4월 10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국윤미술관은 따뜻한 봄날의 풍경과 꽃을 매개로 작가들이 지닌 고유한 가치관과 작품관을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최재봉 작가는 자연 풍경에 대한 현장 사생과 깊은 탐구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온 인물입니다.
작가는 우리 주변의 익숙한 풍경에 개인의 철학적 사유를 더해 이를 수준 높은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전시장에는 200호와 300호에 달하는 거대한 화폭의 대작들이 배치되어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화폭 위에는 봄의 시작과 선비의 기개를 상징하는 매화와 목련은 물론, 민중의 끈질긴 생명력을 상징하는 들풀이 다채롭게 담겼습니다.
단순히 꽃의 외형적 아름다움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이면에 투영된 현대인의 모습과 삶에 대한 고찰을 섬세하게 녹여냈습니다.
조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최재봉 작가는 서울과 광주, 중국 등지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홍콩과 싱가포르 등 국제 아트페어에도 꾸준히 참여해왔습니다.
또한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과 광주시전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 미술계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시와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는 국윤미술관 공식 SNS 채널과 온라인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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