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 대폭 확대...늘봄학교 1~2학년까지

    작성 : 2026-01-02 10:40:04
    ▲ 2026년부터 지원 확대되는 어린이 과일간식 [전라남도]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해 늘봄학교 1~2학년 학생까지 국산 제철 과일을 공급합니다.

    전남도는 2일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이 국비 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사업 명칭을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으로 변경하고, 지원 대상을 초등 돌봄교실에서 늘봄학교 1~2학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은 어린이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제철 과일 소비 촉진을 목표로 교육·돌봄체계 개편에 맞춰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 것입니다.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를 통합한 새로운 교육·돌봄 체계입니다.

    어린이들은 연간 30회, 1회 150g의 국산 제철 과일을 제공 받습니다.

    사업 추진 방식도 변경됩니다.

    기존 도 단위에서 일괄 선정하던 공급업체를 시군 단위로 공모 선정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국비사업 전환으로 사업의 지속가능성이 높아지고, 교육·돌봄체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산 과일 소비 확대와 지역 농가 소득 안정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365억 원 규모의 예산을 들여 2,199개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중·고교 등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며 학생 건강증진과 지역 농가 소득 기반 강화를 동시에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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