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기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이후 전지 관련 화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광주소방이 폐건전지 분리수거를 생활화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건전지는 완전히 사용한 뒤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고, 전지 내장 제품도 전지를 분리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폐배터리를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릴 경우 분쇄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고, 잔류 전류가 충격이나 압력, 고온에 노출될 경우에도 폭발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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