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내 화학공장 파이프렉에서 휘발유 첨가제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여수산단 여천NCC 소유의 파이프렉에서 휘발유 첨가제의 하나인 메틸부틸에테르가 누출돼 사측이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여천NCC는 노후화 된 파이프렉에 구멍이 생겨 물질이 누출된 것으로 보고 배관을 차단한 뒤 정확한 누출량과 누출위치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