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 3개월 동안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에 나선 결과 당초 설계에 흙막이 벽체를 차수성이 있는 시트파일로 계획했다가 이후 차수성이 떨어지는 흙막이공법 벽체로 변경하면서 토압 증가 등으로 벽체가 붕괴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여수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 3개월 동안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에 나선 결과 당초 설계에 흙막이 벽체를 차수성이 있는 시트파일로 계획했다가 이후 차수성이 떨어지는 흙막이공법 벽체로 변경하면서 토압 증가 등으로 벽체가 붕괴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6-16 11:16
'중고거래 앱'으로 집 나간 아내 추적..흉기 들고 쫓아간 남편
2025-06-16 11:01
해남 주택에 불 지른 70대 방화 용의자 숨져
2025-06-16 11:00
인도서 철제 교량 무너져 관광객 등 2명 사망·32명 부상
2025-06-16 09:22
산 정상서 사진 찍다가..60대 남성 20m 아래 추락해 숨져
2025-06-16 09:21
"여친 생일이라"..간호사 폭행 후 정신병원 탈출한 10대, 경찰 자진 출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