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광주ㆍ전남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교직원이 13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이 광주ㆍ전남교육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부터 올해 9월까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교직원은 광주 23명, 전남 108명 등 모두 1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은 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음주운전 적발 교직원 수가 많았지만 징계는 정직 51건, 감봉 43건, 견책 14건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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