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07월19일 방송광주교육청이 '방학 중 무상급식'을 추진하다 중단하면서 도시락 값만 비싸졌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19일) 광주 시내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병설유치원 방과후교실 위탁급식 실태를 확인한 결과 4 ~ 6천원 수준이던 도시락 비용이 6 ~ 7천원으로 올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학부모들은 더욱 비싼 돈을 치르게 되거나 어렵더라도 개인 도시락을 싸기로 결심하게 되는 등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만 생기게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