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백신 접종 뒤 확진된 3번째 사례가 나오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의료기관 종사자 A씨가 최근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에서 백신 접종 후 확진 사례가 3건으로 늘었습니다.
전남대병원에서는 입원 당시 '음성' 판정을 받은 다인실 입원 환자가 입원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 14명이 격리 조치됐습니다.
한편 오늘 25일 하루 광주에서는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고,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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