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양성 뒤 음성 50대 확진자..입원 이틀 만에 퇴원

    작성 : 2020-08-17 16:21:09

    양성과 음성 판정을 잇따라 받았다가 최종 확진자로 분류됐던 광주의 50대 남성이 입원 이틀 만에 퇴원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0일 민간수탁기관에서 최초 양성이 나왔다가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음성이 나온 뒤 질병관리본부의 최종 결정에 따라 확진자로 분류됐던 광주 50대 남성이 어제 16일 격리기간이 끝나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전남대병원 국가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7번 추가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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