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가 통행 높이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아 해당 도로가 10여 일 동안 통제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4일 오전 10시 40분쯤 광주 평동산단 유원산업 앞 도로에서 5t 화물차량이 '높이제한틀'을 들이받아 구조물이 넘어졌다며 교각이 복구될 때까지 인근 도로를 10여 일 동안 통제할 예정입니다.
해당 도로는 지난달 7일에도 같은 사고가 나 교통이 통제된 적 있으며,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적재함을 닫는 걸 잊고 도로를 지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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