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두 번째 출렁다리 개통.."일대 관광 활성화 기대"

    작성 : 2020-06-01 16:44:36

    장성호 수변길에 두 번째 출렁다리가 생겼습니다.

    장성군은 장성호 용곡리 호수에 다리 가운데로 갈수록 물과 가까워지는 무주탑 방식의 출렁다리 개통식을 열고, 이 다리의 이름을 '황금빛 출렁다리'라고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장성군은 일대를 관광지로 꾸미기 위해 1호 다리인 옐로우 출렁다리의 시작과 건너편에 편의시설 등도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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