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광주의 2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네델란드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 지난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광주 북구에 사는 23살 남성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확진 환자 추가로 코로나 19 확진자는 광주 20명, 광주전남 28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도 캐나다에서 유학 중인 20대 여성이 지난 23일 순천 집에 도착한 뒤 어제 민간기관 검사에서 1차 양성이 나왔고, 오늘 중 최종 검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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