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도 평년보다 따뜻.."봄꽃 개화 일주일 빨라"

    작성 : 2020-02-11 14:59:09

    따뜻한 겨울에 이어 올 봄도 평년보다 따뜻해 꽃도 빨리 필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웨더는 지난 달 광주.전남의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3.1도나 높아지는 등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광주.전남의 개나리와 진달래 개화시기도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빠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의 개나리 개화시기는 오는 3월 16일, 진달래 개화시기는 3월 19일이 될 것으로 예상돼 3월 중순이면 만개한 봄 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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