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등지 돌며 1억 상당 훔친 40대 징역형

    작성 : 2019-06-09 13:16:45

    주택가를 돌며 억대의 금품을 훔친 4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광주와 정읍 등 지를 돌며 금품을 훔치고 외제차를 파손하는 등 모두 15차례에 걸쳐 1억 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A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같은 범죄로 여러차례 처벌을 받았던 A씨가 또다시 금품을 훔쳐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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