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어린이 통학로의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개정이 추진됩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경찰청과 협의해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구간별* 시간대별 차량 통제를 가능하도록 한 조례 개정안을 본회의에 올렸습니다.
광주에서는 최근 3년간 모두 천619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2012명이 다쳤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21 22:10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김건희와 대질신문 가능성
2025-08-21 21:40
경찰, 文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옷값 특활비 의혹' 무혐의
2025-08-21 21:28
60대 몰던 택시 상가 돌진...보행자 등 3명 다쳐
2025-08-21 21:07
순천 레미콘 공장 탱크 질식 사고..2명 사망·1명 중태
2025-08-21 21:06
대포 소리처럼 '뻥뻥'...무등산 심야 난폭운전 기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