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목공예 무료 체험교육 주목하라

네, 요즘 전라남도가 목공예 무료 체험교육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함께 부가가치가 높은 목공예 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선데, 장흥에는 목공예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나주의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 공방

교육생들이 톱으로 나무를 자르고 있습니다

이들이 자르는 나무는 홍송과 편백,
이것은 목공예 공부의 기초입니다

전문가는 목공예 도면에서부터 기초이론과 장비 사용법 등을 꼼꼼히 교육합니다.

도산림자원연구소는 목공예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두 달 일정으로 운영 중입니다

지난해 첫 교육에선 33명이 수료했고
올 상반기에도 18명이 교육받았는데 귀농인
에서부터 공무원, 여성 등 다양합니다

인터뷰-이종익 귀농인 교육생

테이블톱과 목공둥근톱기계, 라우터 등
30여 종의 전문장비 사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 생활가구의 설계는 물론 가공,조립, 마감 등 교육을 무료로 실시합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산림자원이 많고 목공예가 발달한 전북남원이나 강원도 동해시는 목공예산업이나 융합형 목공예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있습니다
부가가치 효과가 크기 때문으로 전남도도 장흥에 70억 원을 들여 목공예센타를 세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유한춘 산림자원연구소 농학박사

목공예산업을 통해 부가가치가 큰 일자리를 만든다는 방침아래 다음달엔 순천에서도 동부권 교육과정을 신설해 운영합니다.
kbc이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