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상사 오피스텔서 숨진 채 발견

    작성 : 2014-08-20 20:50:50

    해군 상사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헌병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오피스텔 안에서 해군 모 사령부 소속 47살 김 모 상사가 피를 흘린 채 엎드려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해군에 인계했으며,

    해군 헌병대가 지병 등 김 상사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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