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미니총선으로 불린 7*30 재보궐선거 투표가 조금 전 6시부터 광주*전남 4개 선거구 320여 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여> 전략공천 논란에다, 광주*전남 최초의 새누리당 지역구 국회의원 탄생 여부 등으로 어느 때 보다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스탠드업-박성호
네, 저는 광주 광산을 투표소가 마련된
수완동 주민센터에 나와있습니다.
약 한 시간 30분 전인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투표소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 광주 광산을과 순천*곡성, 나주*화순,
담양*장성*영광*함평 등 광주*전남지역
4곳에서 국회의원을 뽑습니다.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순천*곡성은 13.23%로 전국 15곳
재보선 선거구 중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 광산을은 5.42%로 전국에서 두 번째 낮은 것으로 집계돼 대조를 이뤘습니다.
투표는 오늘 저녁 8시까지 진행되며
밤 11시쯤이면 대부분의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관위는 미리 자신의 투표소를 확인하고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을 가지고 투표소를 찾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수완동주민센터 투표소에서 KBC 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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