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부·동부권 민주당원, 송영길 의원 당대표 출마 촉구

    작성 : 2026-06-30 09:30:01
    ▲ 광양, 여수, 순천 등 전남 지역 권리당원들이 송영길 의원의 당대표 출마를 촉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전남 남부와 동부권 7개 시·군 권리당원들이 송영길 의원의 당대표 출마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양과 여수, 순천 등 전남 지역 권리당원들은 지난 29일 연쇄 지지 선언문을 발표하는 릴레이 공동 행동을 단행했습니다.

    당원들은 선언문을 통해 현 정청래 지도부의 무능과 사당화를 강하게 성토하며 이번 전당대회가 전임 지도부를 심판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유약한 참모형 리더십으로는 독선적인 현 체제를 심판할 수 없다며 다른 후보군과의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이들은 위축된 호남의 정치적 자부심을 복원하고 첫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지역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송 의원을 지목했습니다.

    당원들은 송 의원이 지난 대선 당시 테러 속에서도 혼신을 다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재기에 앞장선 진짜 민주당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조작 기소 앞에서는 당을 위해 자진 탈당한 뒤 무죄판결로 복당했고, 12·3 내란 당시에는 계엄군을 막아서며 민주주의를 지켜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원들은 6선 의원과 인천시장 등을 지낸 송 의원이야말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원칙인 속도와 통합을 선도할 리더 유일한 리더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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