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키움 잡고 파죽의 6연승...황동하 시즌 5승 수확

    작성 : 2026-05-28 22:15:01
    ▲ 시즌 5승째를 수확한 황동하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면서 파죽의 6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과의 방문 경기를 5대 0으로 이겼습니다.

    시즌 중반 선발진에 합류한 KIA 황동하는 이날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을 수확했습니다.

    이달에만 5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한 황동하는 5월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타선도 맹타를 휘두르며 득점을 지원했습니다.

    ▲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 김선빈 [연합뉴스]

    2회초 아데를린 로드리게스의 2루타에 이어 김선빈이 결승타를 때려내며 선취점을 뽑았고, 이어 한준수가 1타점 2루타를 터트려 2대 0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김선빈은 5회초에도 2사 후 1타점 적시타를 날렸습니다.

    8회초에는 한준수와 한승연, 박민이 3연속 안타를 터트린 데 이어 1사 후 김호령이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kt 위즈 등 3강을 바짝 뒤쫓고 있는 KIA는 29일 잠실에서 2위 LG와 주말 3연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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