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법인들의 부동산 투기를 적발한 광주광역시의 행정 사례가 전국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방세 과세자료와 농업법인 관리정보 등 행정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내 9백여 농업법인을 전수 조사한 결과 106억 원의 세원을 발굴하고, 74개 법인에 해산 명령 등 행정조치를 요구한 사례가 '적극 행정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성과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국세·지방세·직불금 등 주요 행정정보를 연계·공유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필요성을 국회에 제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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