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신안 염전 노동착취 피해자를 상대로 생계급여를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요양병원에 대해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북구는 지난 2018년부터 일곡동의 한 요양병원이 판단 능력이 부족한 환자들의 기초생활 생계급여와 건강보험 환급금 등을 갈취했다는 의혹에 따라 실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요양병원은 과거 실종된 염전 노동착취 피해자가 발견된 곳이며, 최근까지도 다수의 피해자가 입원해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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