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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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에 바닷물도 '펄펄'...고수온에 적조 우려까지
      【 앵커멘트 】 찜통더위에 수온이 상승하면서 전남광주 바다에 2주 넘게 고수온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양식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바닷물을 끌어와 넙치를 키우는 여수의 한 육상양식장. 지난해 고수온으로 넙치 9천 마리를 버렸던 경험이 있어 올여름도 걱정이 큽니다. 끊임없이 수조에 액화산소를 공급하고 냉방기를 돌리며 폐사 예방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서명배 / 육상양식장 어민 - "작년과 재작년 같은 경우는 연안 전체가 29도~30도까지 수온이 올라가서
      2026-07-30
    • 통합시 BRT 3개 노선으로 확대...국가계획 반영
      광주 도심의 주요 생활권을 빠르게 연결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 이른바 BRT 노선이 기존 1곳에서 3곳으로 대폭 확대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기존 백운-매곡 노선에 더해 운암-각화, 효천-일곡 구간이 국토교통부의 제2차 종합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포함돼 모두 1,500억여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개 노선이 연계되면 도심 남북축과 서북부권을 잇는 촘촘한 간선망이 형성돼,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07-30
    • 통합시-국회의원 첫 예산정책협의회..."반도체 기회 살려야"
      【 앵커멘트 】 이달 초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국회의원들과 처음으로 예산정책협의회에 나섰습니다. 900조에 가까운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가 이뤄지는 만큼 지역 발전의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 특별시 고위간부들은 물론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896조 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라는 역사적인 기회가 왔다며 특별시 예산이 정부에 반영되도록 협조를 요청
      2026-07-3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7-29 (수)
      1. 민간 소수력발전, 전국 5곳 모두 '입찰 없었다' 2. '30년 숙원' 국립의대, 지역 이기주의에 좌초되나 3. 수백억 교육재정 부실 집행...환수도 '구멍' 4. 연일 폭염에 야외노동자들 '사투'
      2026-07-29
    • '장윤기 사건' 광산경찰서, 수사과정서 실수 잇따라
      장윤기 사건을 수사한 광주 광산경찰서 강력팀이 압수수색 영장에 중요 내용을 빠뜨리고 법 조항을 잘못 기재하는 등 실수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산경찰서 강력팀은 지난 5월 5일부터 8일까지 6차례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는데, 이미 확인된 장윤기의 인적사항을 확인한다거나 카드 종류를 특정하지 않아 2건이 반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6-07-29
    • 주차 다툼 후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고의성 수사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에서 40대 여성이 주차 갈등을 빚던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고의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28일) 저녁 6시쯤 매곡동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인근에서 화물차를 후진하다 4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를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사고 직전 주차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운전자의 고의성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해 혐의가 특정되는 대로 정식 입건할 방침입니다.
      2026-07-29
    • 조계원, 특별시당위원장 출마..."정청래 사당화 막겠다"
      민주당 조계원 의원이 전남광주통합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하며 "민주당의 정청래 사당화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정 후보가 지방선거 실패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고 연임에 도전한다"고 비판하면서 "10년 이상 걸리는 메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이재명 정부를 힘 있게 뒷받침하고 정권 재창출을 이뤄낼 적임자는 바로 자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조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정책수석을 지냈습니다.
      2026-07-29
    • 광양 낮 최고 37도...내일도 찜통 더위
      전남광주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9일) 낮 최고기온은 광양 37도, 여수공항 36.9도, 보성 벌교 36.7도, 순천 35.7도, 광주 과기원 35.6도를 기록했습니다.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에 육박하고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무덥겠습니다. 내일(30일) 아침 기온은 24~26도 분포, 낮 기온은 32~36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2026-07-29
    • 폭염과 사투 벌이는 야외노동자들..."여름이 지옥"
      【 앵커멘트 】 폭염과 사투를 벌이는 야외노동자들의 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택배노동자와 뜨거운 교차로를 지키는 교통관리 요원을 양휴창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치솟은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택배노동자 김우현 씨가 엘리베이터도 없는 계단을 빠른 걸음으로 오르내립니다. 배송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옷은 금세 땀으로 흠뻑 젖습니다. ▶ 싱크 : 김우현 / 택배 노동자 - "1년에 여름이라는 게 한 번이긴 하지만 그 한 번이 지옥이긴 하죠. 그냥 올라가기도 더운데 물
      2026-07-29
    • 장애학생수 증가...1인당 지원 예산, 광주·전남 큰 격차
      장애학생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장애학생 1인당 지원 예산은 전국 최저 수준인 반면, 전남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의 장애학생수는 지난 2023년 3,386명에서 지난해 3,506명으로, 전남은 같은 기간 4,336명에서 4,650명으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애학생 1인당 지원 예산의 경우 지난해 기준 광주는 3,118만 원으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네 번째로 적었
      2026-07-29
    • 전교조 "통합교육청 인수위 제안 '맹탕'...재검토해야"
      초대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인수위원회인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가 발표한 정책 제안서와 관련해 '맹탕'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광주지부는 오늘(29일) "준비위원회는 뜬구름 잡는 77개 사업 나열을 중단하고 통합시 교육 현실에 대한 냉철한 진단을 통해 우선 과제를 재수립해야 한다"며 "진단과 우선순위가 결여된 하향식 사업은 학교의 기형적인 행정 구조를 악화시키고 교사들의 활동을 짓누를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지난 6월 시·도민과 교직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정책
      2026-07-29
    • 260억 주고 180억 만 받겠다고? 교육청의 환수 계획도 '반쪽'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무상으로 받아야 할 학교용지에 260억 원의 세금을 투입하고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당시 전남도교육청이 환수를 요구한 금액은 180억 원뿐, 나머지 80억 원은 환수 대상인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05년 개발이 시작된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당시 전남도교육청이 최근까지 이곳 학교와 유치원 용지 8곳을 사들이는 데 쓴 돈은 모두 260억 원 입니다. 학교용지법이 2009년
      2026-07-29
    • "7월 말 골든타임 놓치면 끝"...박향, 국립 의대 통합 호소
      전남권의 36년 숙원인 국립의대 신설이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협상 결렬로 위기를 맞은 가운데 박향 전 전남광주특별시 인수위 보건복지위원장이 양 대학의 극적 타결을 호소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SNS를 통해 "의대 신설은 당연한 권리가 아닌 조건부 기회"라며, "만약 통합 약속이 무너지면 의대 정원 증원 기회는 다른 지역의 대학들로 완전히 넘어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립의대를 진정으로 기다리는 건 응급 환자와 의료 취약계층"이라며, "어느 한쪽이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닌, 동·서부 시민 모두가 제
      2026-07-29
    • [데스크칼럼]30년 숙원 차려놓은 밥상 차버리나...목포대·순천대 '밥그릇 싸움'의 경고
      지금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됐지만, 통합전까지 전남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의료 음지였습니다. 응급실을 찾지 못해 골든타임을 놓치고, 치료 가능한 질환에도 목숨을 잃는 지역민의 서러움은 30년 넘게 이어져 왔습니다. 정부가 2030년 지역 의대 신설을 목표로 물꼬를 터주면서 전남 국립의대 설립은 마침내 현실로 다가오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판이 깔리자 판을 깨뜨리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지역의 두 국립대학, 목포대와 순천대입니다. 최근 양 대학은 의대 본부와 대학병원, 대학본부의 위치
      2026-07-29
    • 전남광주특별시-시구군, 반도체산업 공동성장 협약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27개 시구군이 오늘(29일) 무안청사에서 첫 상생협력간담회를 열고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지역 현안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용지 공급과 기반시설 확충, 산학연 협력, 균형발전 등 4개 분야의 협력과제가 담긴 '반도체산업 공동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반도체산업의 성과가 특별시 전역으로 확산하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민형배 시장은 "896조 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며 "27개 시구군의 강점을 하나의 성장지도 위에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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