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가 또다시 3연패에 빠졌습니다. 어제 경기에선 투수와 타선, 수비까지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LG에게 0대 6으로 완패했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심동섭은 경기초반부터 6피안타 2실점 하면서 2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은 몇 번의 기회 모두 병살타와 범타가 이어지면서, 8안타에도 무득점으로 침묵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2위 두산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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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황룡강에 100억 원대 전망대 추진)..논란) 장성군이 황룡강에 100억 원대의 전망시설 개발을 추진 중입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랜드마크가 될 것이란 기대와 혈세 낭비라는 지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2.(새 전남지사 권한대행 체제) 다음주 출범) 이재영 행자부 기획관이 다음주 전남지사 권한대행에 취임합니다. 이낙연 총리 취임 이후 넉 달 만에 두 번째 권한대행 체제로, 도정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3.(안철수, 광주 방문)..지지기반 회복 나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당대표 선출 이

【 앵커멘트 】 이웃집의 소음과 담배 냄새로 피해를 입으면 서로 대화로 해결하기보단 얼굴을 붉히는 일이 더 많을 텐데요. 광주 남구에는 이웃 간의 갈등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남구에 살고 있는 김씨는 층간 소음으로 피해를 입고 윗집에 찾아가 항의를 했는데요. 하지만 윗집에선 이웃끼리 그 정도도 이해를 못하냐며 오히려 화를 냈다고 합니다. #2. 계속된 피해에 법적 소송까지 생각하던 김씨는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를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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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 앵커멘트 】 흔한 일상일지라도 그림 안에 담기면 더없이 특별해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여기, 한평생 농사를 지으며 자신이 사랑하는 농촌의 모습을 그림에 담는 화가가 있는데요. 고소한 삶 냄새 풍기는 농부화가 김순복 씨의 전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 기자 】 #1. 땅끝마을 해남에서 양파와 호박 농사를 짓느라 한가한 틈이 없는 김순복 씨. 여느 농부처럼 논과 밭이 삶터인 그녀에겐 또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농부화간데요. #2. 김순복 씨는 일하다가 멈

【 앵커멘트 】 남> 오늘 남해안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 있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어제는 약한 빗방울이 오락가락했지만, 오늘은 튼튼한 우산이 필요하겠습니다. 내일까지 가을비가 내릴텐데요. 고흥과 여수, 완도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천둥 번개가 치면서 요란하게 내리겠고요.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30mm의 많은 비가

【 앵커멘트 】 남> 오늘 남해안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 있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어제는 약한 빗방울이 오락가락했지만, 오늘은 튼튼한 우산이 필요하겠습니다. 내일까지 가을비가 내릴 텐데요. 고흥과 여수, 완도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천둥 번개가 치면서 요란하게 내리겠고요.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30mm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홍식 2017 하계U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단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 이어서 9월 6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정부가 추석 연휴 시작 전인 다음달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건국 이래 가장 긴 열흘짜리 황금연휴가 생겼습니다. 시민들은 대체로 이번 결정을 반기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국내외 주요 항공권은 대부분 매진됐고, 남은 항공권이나 여행상품들도 가격이 평소의 2~3배 이상 치솟은

【 앵커멘트 】 기아는 어제 경기에서 또 한 번의 믿을 수 없는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선발 팻딘의 호투와 버나디나의 역전 3점 홈런으로 경기가 무난히 흘러가나 싶었는데요. 8회 말에 LG와 동점이 된 기아는 연장 10회 말에 끝내기 안타를 맞고 또 다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팻딘은 7이닝동안 4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기아가 3대 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넘겼는데요. 이어받은 불펜진은 또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3대 4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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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민형배 광산구청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 이어서 9월 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향이 첨가된 가향담배로 흡연을 시작한 사람이, 일반담배로 흡연을 시작한 사람보다 담배를 계속 피우게 될 확률이 1.4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일반담배로 시작해 흡연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41%인 반면, 가향담배로 시작해 흡연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는 69.2%인데요. 전문가는 가향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담배연기같은 불편한 자극이 적어,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