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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더운 여름...평균기온·열대야 '역대 1위'
      올여름 광주·전남 평균기온과 열대야 일수가 역대 1위를 갱신하는 등 1973년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26.1도로 평년보다 1.9도 높았고, 역대 2위였던 지난해보다도 소폭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열대야 일수는 34.6일로 평년보다 3.1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는데, 지난 2024년이 29.1일, 지난해 25.7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26-09-04
    • '역사 폄훼 대응' 동아시아 네트워크 워크숍 진행
      5·18 폄훼로 논란을 빚은 이진숙 국회의원 사태 등 역사 폄훼 공동 대응을 위한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5·18기념재단과 노근리국제평화단·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등 국내외 8개 기관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민주·인권·평화 네트워크는 3일부터 이틀간 광주에서 '2026 동아시아 민주·인권·평화 네트워크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역사 왜곡·폄훼 문제 대응과 국가폭력 기록물 보존과 역사 정의 실현을 위한 전국적 연대 방
      2026-09-04
    • 유동 인구 가장 많은 섬, 노화-비금-소안도 순
      전남광주에서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지 않은 섬 가운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완도 노화도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인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비연륙섬은 완도 노화도로 만 7,000명에 달했고 이어 신안 신안 비금도 만 2,900명, 완도 소안도 만 2,600명 순이었습니다. 전남광주지역 유인섬 거주인구는 2024년 기준 15만 5,000명으로, 전년보다 3,500명 줄었으며, 섬 지역 사업체는 2만 9,000여 곳으로 집계됐습니다.
      2026-09-04
    • 여수세계섬박람회 5일 개막...'바다와 미래를 잇는 섬'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한 축제인 여수세계섬박람회가 5일 개막합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는 5일 오후 6시 30분, 진모지구 주행사장에서 국내외 관람객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오는 11월 4일까지 6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당일 교통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고 11개 무료 셔틀버스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람회 기간 주행사장에서는 130여 차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고 부행사장인 금오도와 개도에서는 캠핑, 트레킹, 낚시, 요리 등 다양한 행사
      2026-09-04
    • "부시장 시민추천제, 취지는 좋지만 설계 완벽했어야…실험은 신선했지만 결론은 곤혹"[와이드이슈]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부시장 시민추천제'를 두고 인재 등용의 폭을 넓히겠다는 취지는 긍정적이었지만, 부시장의 임기와 교체 기준 등 임명 이후의 책임까지 고려해 제도를 설계했어야 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강위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도입한 부시장 시민추천제에 대해 "처음부터 부시장의 시민 추천제와 관련해서 곤혹스러웠다"면서 "선출직과 임명직을 구분하는 것은 그것에 대한 기준이 있기에"라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먼
      2026-09-04
    • 광주비엔날레 '대만관' 명칭 논란...중국 작가들 철수
      광주비엔날레의 '대만 파빌리온' 명칭을 둘러싼 논란이 중국과 대만의 갈등으로 번지면서 중국 측 참여 작가들이 전시 철수를 선언했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중국 파빌리온 참여 큐레이터들은 3일, 광주시립미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최 측이 대만의 전시 참가를 두고 잘못된 명칭을 사용해 정치적 요소가 예술의 영역에 개입하는 상황이 초래됐다"며 "중국 측 전시팀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어 강렬한 항의의 뜻으로 전시 철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달 31일, 사과문을 내고 "대만 파빌리온 명칭은 예술 영역에서 참여
      2026-09-03
    • 국립목포대, 전남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ㆍ추천 처분 취소소송 제기
      국립목포대학교가 통합특별시의 의대 신설 후보 대학 선정과 관련해 선정, 추천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목포대는 이번 통합특별시의 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선정 평가에서 순천대 부지확보 계획에 명백한 법령위반 사실이 확인돼 후보대학을 순천대로 선정해 교육부 장관에게 추천한 통합특별시장을 대상으로 3일 "후보대학 선정, 추천 처분 취소 청구의 소"를 광주지방법원에 제기했습니다. 또 소송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통합특별시장의 후보대학 선정, 추천 처분의 효력을 정지하는 집행정지를 함께 신청했다고 밝헜습니다.
      2026-09-03
    • 세계자연유산 등재 무안 갯벌...행복한 축제의 장 펼치다
      【 앵커멘트 】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무안 황토갯벌축제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행복한 축제의 장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무안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데다 지역 발전에 고무적인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무안군 해제면 해안가에 드넓게 펼쳐진 황토 갯벌. 2001년 전국 최초로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무안 갯벌에서 무한한 생명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갯벌에서 장어를 잡는 체험과 뻘속을 드나드
      2026-09-03
    • 광양시, 광양보건대 폐교 매입 추진..."병원·캠퍼스 유치 기대"
      【 앵커멘트 】 광양시가 폐교한 광양보건대 부지의 선제적 매입을 추진합니다. 최대 200억 원의 부지 매수 의향서를 제출한 건데 순천대 의대 부속 캠퍼스 유치 등을 염두에 둔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적막감이 감도는 캠퍼스에 출입금지를 알리는 문구가 붙어있습니다. 광양보건대학교가 파산 선고를 받고 문을 닫으면서 축구장 8개 크기의 부지만 덩그러니 남겨졌습니다. ▶ 스탠딩 : 김연준 - "대학 캠퍼스 부지가 장기간 방치되면 우범지대로 전락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큰 타격을 입힙니다
      2026-09-03
    • 광천동 재개발조합 뇌물수수 '무혐의' 종결...사업 '속도'
      【 앵커멘트 】 전남광주 최대 주택 재개발 사업지인 광천동 재개발 조합을 둘러싼 뇌물 수수 의혹 수사가 무혐의로 최종 결론 났습니다. 사법 리스크를 덜어내며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총사업비 3조 원이 넘는 전남광주 광천동 재개발 구역입니다. 최근 재개발 조합을 둘러싼 집행부 뇌물 수수 의혹 관련 수사가 무혐의로 종결됐습니다. 지난해 3월 조합장과 사무국장에 대한 제3자 뇌물취득 혐의 수사가 시작된 지 1년 6개월 만입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월 조합장에 대해선 무혐의로 결론지었
      2026-09-03
    • 반도체 팹 호재...7월 광주권 미분양 줄고 주택매매 늘었다
      【 앵커멘트 】 지난 6월 말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발표 이후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였는데요. 실제로 미분양 물량이 줄고, 주택 매매 거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 2월 일반분양을 했던 광산구 하산동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입니다. 일반분양 111세대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51세대가 지난 6월 말까지 미분양으로 남아있었는데, 7월 중순 남은 물량이 모두 완판 됐습니다. 인근인 광주 군공항 부지에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확정된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2026-09-03
    • "공공기관 2차 이전 환영...지난번 한계 넘어야"
      수도권에 남아있는 공공기관 350곳을 2027년부터 지방으로 옮기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대해 시민단체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지방분권운동광주본부는 3일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시대적 과제이자 절실한 국가 생존전략으로 규정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대한민국의 국가기능과 성장동력을 재배치하는 구조개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계획은 정주여건과 산학연 클러스터 형성에 한계가 있었던 1차 이전을 분명히 넘어야 한다"면서 "오는 4분기에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9-03
    • 정부, 4개 항만공사 통합 공식화...노조 반발
      정부가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비롯한 전국 4개 항만공사를 가칭 '한국항만공사'로 통합하는 방안을 공식화하자 노조와 지역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 노조는 3일 공동성명을 내고, 항만별 특성을 무시한 통합은 지역의 자율성과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4개 항만공사 노조는 정부가 통합을 강행할 경우 항만·물류업계, 지역사회와 연대해 국회의 통합 저지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9-03
    • 공공기관 2차 이전 내년 착수...나주 '10곳 유치' 정조준
      【 앵커멘트 】 정부가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을 대상으로 2차 지방 이전에 나섭니다.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을 모아 배치하기로 하면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 추가 유치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부가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을 지역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올해 4분기에 구체적인 이전 기관과 지역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이전에 들어갑니다. 이번 2차 이전에서 달라지는 건 공공기관을 배치하는 방식입니다. ▶ 싱크 : 한성숙 / 국무총리 - "나눠먹기식 배분을 지양하고,
      2026-09-03
    • 2027년 친환경직불금 단가 인상…전남광주 359억 원 지원 전망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7년 친환경농업직불금 정부 예산(안)에 추가 단가 인상안이 반영돼 올해 407억 원보다 234억 원(약 58%) 증액된 641억 원 (1.6배)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남광주특별시가 2025년 7년 만에 단가가 인상됐음에도 친환경 쌀 농가는 여전히 관행농가보다 소득이 낮아 소득 격차를 보전하고 친환경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해당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단가 추가 인상 등 지원 확대 필요성을 계속 건의한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국가보조사업(100%) 친환경농업직불금 예산이 641억 원으로 확대되면 전남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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