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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에이스' 제임스 네일과 25억 원에 재계약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180만 달러, 약 25억 원에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KBO에서 첫 시즌을 보낸 네일은 26경기에 선발 등판해 149.1이닝 동안 투구하며 12승 5패 탈삼진 138개, 2.53의 평균자책점 등을 기록하는 등 KIA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네일은 "내년에도 KIA와 동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비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들어 내년에도 동료들과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024-11-27
    • 김도영 등 KIA 선수 10명,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슈퍼스타' 김도영을 비롯해 KIA 타이거즈 선수 10명이 2024 KBO 골든글러브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KIA에 따르면 양현종·제임스 네일 등 투수 4명을 비롯해 2루수 김선빈, 3루수 김도영, 유격수 박찬호, 외야수 소크라테스와 최원준, 지명타자 최형우 등 10명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10개 구단에서 모두 81명의 선수들이 KBO 골든글러브 후보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다음 달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주인공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2024-11-27
    • 페퍼저축은행 박정아, KOVO 출범 20주년 베스트7 후보 올라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의 박정아가 한국배구연맹 출범 20주년 기념 역대 V리그 베스트7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OVO는 27일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역대 V리그 여자부와 남자부 베스트7(아웃사이드 히터·미들 블로커 각 2명, 세터·아포짓 스파이커·리베로 각 1명)을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페퍼저축은행 주장인 박정아는 여자부 아웃사이드 히터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흥국생명의 김연경과 한국도로공사 강소휘, 현재는 은퇴한 한송이 등도 함께 후보에 올랐습니다. 페퍼저축은행 선수
      2024-11-27
    • '총액 180만 달러' 제임스 네일 재계약 완료
      KIA의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총액 180만 달러(계약금 40만, 연봉 120만, 옵션2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습니다. 며칠 전 미국으로 KBO 공인구를 보내달라고 했던 게 그린라이트였던 거 같은데요. 올 시즌 너무나도 잘했고 특히 팀에 대한 헌신과 워크에식(직업윤리)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기에 재계약해서 더 증명하고 메이저로 가길 바랐는데..KIA로선 참 잘된 일입니다. (편집 : 이도경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2024-11-27
    • KIA, '에이스' 제임스 네일과 재계약..총액 180만 달러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과 총액 180만 달러(계약금 40만, 연봉 120만, 옵션 2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네일은 구단을 통해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긴 시간 재활을 하는 동안 구단의 지원과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마운드에 올라 투구할 수 있었다.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에도 KIA와 동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좋은 제안을 준 구단에 감사하고 비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들어 내년에도 동료들과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
      2024-11-27
    • '슈퍼스타' 김도영 등 KIA 10명,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슈퍼스타' 김도영을 비롯해 모두 10명의 KIA 타이거즈 선수가 2024 KBO 골든글러브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BO는 27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최종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에서 모두 81명의 선수가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투수 26명 △포수 7명 △1루수 5명 △2루수 6명 △3루수 8명 △유격수 7명 △외야수 19명 △지명타자 3명 등입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석권하며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한 KIA에서 가장 많은 10명의 후보를 냈습니다
      2024-11-27
    • "이변은 없었다".. KIA 김도영, 프로야구 MVP로 '우뚝'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올해 KBO리그 MVP에 오르며 '슈퍼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마무리' 정해영과 내야수 박찬호도 각각 세이브상과 수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변은 없었습니다. 올해 프로야구 최고의 선수는 역시 '슈퍼스타' 김도영이었습니다. 득점과 장타율 부문 1위로 이미 시상대에 올랐던 김도영은 MVP 시상에서도 주인공이 됐습니다. ▶ 싱크 : 김도영 / 2024 KBO MVP(KIA 타이거즈) - "올해 일단 KIA 타이거즈가 통합우승을 했
      2024-11-27
    • 'MVP' 김도영이 기록한 올 시즌 스탯
      예상대로 올 시즌 KBO MVP는 김도영이었습니다. 기자단 투표 101표 중 95표를 얻었습니다. 김도영의 올 시즌 성적을 살펴보면 143득점 1위, 장타율 0.647 1위, OPS 1.067 1위, WAR 8.06 1위, wRC+ 172.5 1위, 38홈런 2위, 타율 0.347 3위, 출루율 0.420 3위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활약에도 본인의 올 시즌 평가에 대해 80점을 줬는데 엄청난 실력에 겸손함까지..김도영의 성장은 어디까지 일지 다음 시즌이 너무 궁금합니다. (편집 : 이도경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2024-11-26
    • "트로피에 마지막 'ㅇ' 새겼다"..KIA 김도영, 야수 최연소 MVP '우뚝'
      이변은 없었습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기자단 투표 101표 중 95표를 얻어 2024 KBO MVP에 선정됐습니다. 야수 최연소, 데뷔 3년 만에 거둔 쾌거입니다. 소속팀 KIA에서 MVP가 나온 건 2017년 양현종 이후 7년 만입니다.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MVP로 뽑힌 김도영은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대형 전기 SUV, The Kia EV9을 받았습니다. 이날 깔끔한 흰색 정장을 입고 시상식에 등장한 김도영은 회색과 네이비 등 어두운 계
      2024-11-26
    • '2년 연속 쾌거' KIA 박찬호, KBO 유격수 부문 수비상 수상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가 2년 연속 KBO 수비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찬호는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시즌 1120.1이닝을 뛰며 내야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한 박찬호는 수비지표 22.5점, 투표 점수 67.6점, 총 90점으로 지난해 공동수상(LG 트윈스 오지환)에 이어 올해는 단독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KBO 수비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박찬호는 "다른 팀 구단 관계자께서 투표해 주시는
      2024-11-26
    • 올해의 '수호신' KIA 정해영, KBO 세이브상 수상
      KIA 타이거즈 '수호신'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KBO 세이브상을 수상했습니다. 정해영은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 시상식'에서 세이브상을 수상했습니다. KIA에서 세이브왕이 나온 건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를 포함해 지난 1998년 임창용 이후 26년 만입니다.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IA의 1차 지명을 받은 정해영은 2년 차부터 팀의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했으며 2021년 34세이브, 2022년 32세이브, 2023년 23세이브를 수확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2024-11-26
    • KIA 박찬호, 2년 연속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 수상
      KIA 타이거즈 박찬호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KBO는 박찬호가 투표 점수 67.5점, 수비 점수 22.5점으로 총점 90점을 획득하며 LG 트윈스 오지환과 SSG 랜더스 박성한을 제치고 2024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찬호는 내일(26일) 열리는 KBO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함께 2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
      2024-11-25
    • KIA 김도영, 트로피 싹쓸이 본격화..일구상 '최고 타자' 수상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일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는 25일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최고 타자로 KIA 김도영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김도영은 최연소·최소 경기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는 등 타격 전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로 사실상 KBO 리그 MVP를 예약한 김도영은 한국시리즈에 이어 국제대회 프리미어12에서도 홈런 3개를 때리며 맹활약했습니다. 이밖에 최고 투수 부문에는 삼성
      2024-11-25
    • "박찬호가 박찬호했다!" KIA 박찬호, 2년 연속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 수상
      KIA 타이거즈 박찬호가 2024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입니다. KBO는 25일 2024 KBO 수비상 각 부분별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2회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은 KIA 박찬호. 박찬호는 투표 점수 67.5점, 수비 점수 22.5점으로 총점 90점을 획득하며 LG 트윈스 오지환(82.5점)과 SSG 랜더스 박성한(78.75점)을 큰 점수차로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포수 부문에서는 LG
      2024-11-25
    • 광주FC, 리그 최종전 무승부..이정효 감독 "잔류했으면 잘한 것"
      광주FC가 리그 최종전을 무승부로 기록하며 2024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광주는 2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R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후반 30분 전북 티아고에게 선제골을 내준 광주는 후반 추가 시간 신창무가 패널티킥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의 균형을 맞추고 경기를 끝마쳤습니다. 이로써 광주는 올 시즌 14승 5무 19패(승점 47)로, 9위로 잔류를 확정지었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우승을 바라고 시작을 했다. 기대를 많이 했던 해"라면서도, "18승이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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