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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올림픽' 광주 전남 금메달 3개 기대
      【 앵커멘트 】 내일 개막하는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광주 전남 지역 출신 선수 30명이 국가와 고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합니다. 우리나라의 목표 금메달 10개 가운데 3개가 우리 지역 출신 선수들에게서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종목은 전통의 효자종목, 여자 양궁입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에는 광주여대를 졸업한 기보배와 무안출신 최미선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외신과 주요 스포츠분석 기관들도 개인전 1,2위는
      2016-08-05
    •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한국:중국 결승
      알파고와 세기의 대결을 펼친 이세돌 9단이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한국 대표로 나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중*일과 대만 등 4개국이 참가한 영암 국제바둑대회에서 이세돌 9단이 이끄는 한국팀은 일본과의 4강전에서 3대 0으로 승리해, 강진에서 중국과 우승컵을 놓고 대국을 펼치게 됐습니다.
      2016-08-04
    • 리우올림픽 개막 D-1, 지역 선수들 출전 준비 마쳐
      광주*전남 출신 선수 30명이 출전하는 리우올림픽이 내일 개막합니다. 광주시청 소속 기보배와 무안 출신의 최미선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 양궁 대표팀은 오는 7일 밤 9시부터 이어지는 여자 단체전에서 올림픽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에 출전하는 화순 출신의 이용대와 순천 출신의 25m 속사권총 김준홍, 여자유도 김성연 선수도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2016-08-04
    • <160804 굿모닝 스포츠> 對 한화/ 이나래
      기아가 8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기아는 비로 한 시간 이상 늦게 시작된 어제 한화와의 경기에서, 데뷔 이후 첫 선발 등판한 김윤동을 비롯해 투수진이 13개의 안타와 11개의 사사구를 내주며 무너졌는데요. 타선도 산발 6안타의 빈공을 보인 가운데, 득점도 9회말 상대 실책으로 얻어낸 한 점이 전부였습니다. 어제 경기 주요장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8-04
    • 기아 양현종, KB0 7월 MVP 선정..오늘 시상식
      기아 타이거즈의 양현종 투수가 KBO 7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양현종은 7월 한 달 동안 3승 1패로 리그 최다승, 평균자책점 1.87로 유일한 1점대 자책점을 기록했고 삼진도 가장 많은 26개를 잡아냈습니다. 최근 파죽의 6연승으로 4위까지 뛰어오른 기아는 KBO의 7월 MVP 투표에서 양현종과 나지완이 1위와 2위에 올라 투타 최고의 활약을 증명했습니다. KBO 월간 MVP는 KBO 리그 출입기자단의 투표로 선정되는데 양현종은 28표 중에 과반인 14표를 얻어 선정됐습니다. 아쉽게 2위를 기록
      2016-08-03
    • <160803 굿모닝 스포츠> 對 한화/ 이나래
      연승 엔진을 달고 질주하는 KIA에 브레이크는 없었습니다. 기아는 어제 한화와 1회부터 빅이닝을 주고 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는데요. 거듭된 추격에도 역전에는 미치지 못했던 기아는 9회말 이범호의 동점 적시타에 이은, 박찬호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올 시즌 첫 7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8-03
    • 기아 양현종, 7월 MVP 선정
      기아 타이거즈의 양현종 투수가 한국야구위원회 KBO의 7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양현종은 7월 한 달 동안 3승 1패로 리그 최다승, 평균자책점 1.87로 유일한 1점대 자책점을 기록했고 삼진도 최다인 26개를 잡아냈습니다. 최근 파죽의 6연승으로 4위까지 뛰어오른 기아는 KBO의 7월 MVP 투표에서 양현종과 나지완이 1위와 2위에 올라 투타 최고의 활약을 증명했습니다.
      2016-08-02
    • 광주FC, 시즌 5개월 만에 예산 '바닥'
      【 앵커멘트 】 광주FC의 운영 예산이 시즌 5개월 만에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땜질식 처방으로 해년마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데, 당장 이번달 선수들의 인건비도 못 줄 판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FC의 올해 예산은 약 50억 원. 지금 남은 예산은 4억여 원에 불과합니다 인건비를 포함한 한 달 운영 자금이 5억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당장 이번달 선수와 직원들의 급여 지급도 어렵습니다. K리그 규정에는 3개월간 임금이 연체될 경우
      2016-08-02
    • <160802 굿모닝 스포츠>土 SK전/ 이나래
      앞서 보도에서도 나왔지만, 기아는 지난주 6연승을 내달리며 4위로 뛰어올랐는데요.. 지난 주말 양현종과 헥터의 연이은 완투승은 타이거즈 극장 최고의 장면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토요일, 한 점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면서 기아의 상승세에 불을 당긴 양현종의 투구가 압권이었는데요.. 단 1실점으로 SK타선을 틀어막으며 에이스의 진면목을 보여 준, 지난 토요일 경기 주요장면! 함께 보시죠..
      2016-08-01
    • 파죽의 6연승 기아, 가을야구 보인다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주 열린 6경기를 모두 쓸어담으면서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기아는 양현종, 헥터, 지크로 이어지는 안정된 선발 투수진과 매서운 타격이 연일 불을 뿜으며 5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주 완벽한 공수 조화를 이룬 기아 타이거즈가 KT와 SK를 상대로 열린 6경기를 모두 쓸어담았습니다. 양현종과 헥터가 잇따라 완투승을 올리며 지난주 마운드는 팀 평균자책점 1위(3.17)를 달렸고, 타율도
      2016-08-01
    • 광주서석초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우승'
      광주서석초등학교가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광주서석초등학교 야구부는 어제 경주에서 열린 12세 이하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금관리그 결승전에서 서울 효제초등학교에 14대 13으로 역전승을 거둬 우승했습니다. 이번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는 전국에서 100개 학교가 참가해 4개 조로 나눠 리그전을 치른 뒤 상위 8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치렀는데 광주서석초등학교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01
    • <160801 굿모닝 스포츠> SK전/ 이나래
      호랑이 군단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개막 이후 줄곧 중위권 싸움을 펼쳤던 기아가 젊은 타선과 강력한 선발카드를 앞세워 파죽의 6연승을 거두며 4위에 올랐는데요. 지난 주말 sk와 경기에서 양현종과 헥터가 이틀 연속 완투승을 거두며, 2년 1개월 만에 두 경기 연속 완투승이라는 대기록도 세웠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주요장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8-01
    • <160729 굿모닝 스포츠> KT전/ 이나래
      기아가 kt와의 3연전 싹쓸이로, 후반기 첫 위닝시리즈를 화끈하게 장식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1번 타자 신종길에서 6번 김주형까지 아웃카운트 없이 맹공을 펼치면서 빅 이닝을 만들어 낸 뒤, 끝까지 리드를 잡으면서 9대3으로 승리를 거뒀는데요. 시원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7-29
    • <160728 굿모닝 스포츠> KT전/ 이나래
      KIA가 kt전 6연승과 함께 다시 연승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어제 kt와의 경기에서 답답하던 기아의 타선은 주장 이범호를 중심으로 6회부터 응집력이 살아났는데요.. 7회에만 대거 6점을 뽑는 빅 이닝을 만들어내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신바람 났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7-28
    • <160727 굿모닝 스포츠> KT전/ 이나래
      기아가 타선이 폭발하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어제 KT와의 광주 경기에서 팽팽하게 이어진 0의 균형이 4회, 3년 만에 20홈런을 쏘아올린 나지완의 3점 홈런으로 분위기가 기아로 넘어왔는데요. 이어 필의 만루포까지 터지는 등 기아는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13대 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폭염 속에서 터진 홈런잔치로 필드를 더 뜨겁게 달군 어제경기 주요장면, 함께 보시죠.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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