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날짜선택
    • KIA, LG 상대로 8-4 승리 연패 탈출..김도영 시즌 1호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두 LG 트윈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IA는 오늘(26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맞대결에서 복귀 후 처음 선발로 출전한 김도영의 솔로 홈런과 오선우의 석 점 홈런을 앞세워 8대 4 완승을 거뒀습니다. 선발투수로 나선 올러는 7이닝 내내 LG 타선을 압도했고, 시즌 첫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며 4승째를 신고했습니다.
      2025-04-26
    • 광주FC, ACLE 8강 탈락..사우디 알힐랄에 0-7 패
      프로축구 광주FC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대회 8강에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광주FC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사우디 클럽 알힐랄과의 ACLE 8강전에서 0-7로 패했습니다. 광주는 16강에서 일본의 비셀 고베를 꺾고 역대 시도민구단 중 최초로 8강에 올랐지만, 초호화군단 알힐랄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2025-04-26
    • 광주FC, 사우디 알힐랄에 0-7 대패…ACLE 8강서 탈락
      이정효 감독이 지휘한 프로축구 광주FC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초호화군단 알힐랄에 대패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광주는 26일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ACLE 8강전에서 알힐랄에 0-7로 크게 졌습니다. 이로써 광주의 첫 ACLE 도전은 8강에서 멈췄습니다. 광주는 리그 스테이지를 4승 2무 1패로 통과한 뒤 16강에서 비셀 고베(일본)와 1차전에서 0-2로 패한 뒤 2차전에서 3-2로 승리해 8강에 올랐습니다. 역대 시도민구단 중
      2025-04-26
    • 복귀 김도영 2타점 적시타에도 KIA, LG에 5:6 아쉬운 패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5-6으로 졌습니다. KIA는 시즌 15패(11승)를 기록했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의 개인 통산 180승은 이날도 불발됐습니다. 양현종은 5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고 조상우는 1⅓이닝 동안 1실점을 허용하며 시즌 2패(2승 6홀드)째를 낳았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도영은 4회 대타로 나서 2타점 적시타를 만들었습니다. 김선빈과 한준수도
      2025-04-25
    • 광주FC "광주답게 공략하겠다"..알 힐랄과 '치열' 승부 예고
      【 앵커멘트 】 'K리그의 자존심' 광주FC가 내일(26일) 새벽 1시 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8강전을 치릅니다. 상대는 사우디리그 최강팀 알 힐랄인데요. 이정효 감독은 광주답게, 광주가 잘하는 걸로 상대를 공략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호흡을 맞춰 가볍게 몸을 푸는 선수들. 미소 띤 얼굴과 산뜻한 움직임이 눈에 띕니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진출한 국제무대에서 K리그 팀 중 유일하게 8강까지 오른 광주. 내일(26일) 새벽 1시 반. 사우디리그 최강팀 알 힐
      2025-04-25
    • '부상 복귀' KIA 김도영 "팀 우승 위해 열심히 할 것"
      개막전 부상 이후 한 달여 만에 복귀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올해도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플레이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습니다. 오늘(25일) 1군으로 콜업된 김도영은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팀과 팬들에게 일단 죄송한 마음"이라며 "만회하게끔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이번 주말 3연전은 대타로 대기하며, 이르면 다음 주중 경기부터 선발진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김도영 / KIA 타이거즈 - "저희가 얼마나 강한 팀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믿음
      2025-04-25
    • KIA 김도영, 일단은 '대타 대기'..이범호 "찬스 생기면 바로 쓰겠다"
      부상 이후 한 달여 만에 복귀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 이범호 KIA 감독은 앞으로 한 2~3경기 정도는 대타로 기용하면서 지켜보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감독은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브리핑에서 김도영 복귀와 관련 "오늘은 일단 대타 대기"라면서 "찬스가 생기면 바로 쓸 예정이다. 상황을 보고 중요할 때 쓰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김도영의 몸 상태는 이미 지난 23일 2군 경기에서 '문제없음'이 확인된 상태. 이 감독은 "몸은 그전부터 괜찮았는데 혹시 모르는 것
      2025-04-25
    • [케스픽 in 사우디]광주FC 오후성 "후반전, 맡겨주세요! 알 힐랄 수비진 흔들 것"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최강팀 알 힐랄과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8강전을 앞두고 광주FC의 오후성이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오후성은 8강전을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KBC 취재진과 만나 "어느 정도의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지금 잘 준비하고 있다"며 "내일 (경기가) 너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들 이 순간만 기다렸기도 하고 얼마나 이 경기가 중요한지 잘 알고 있어서, 너무 들떠 있지 않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정효 감독의 '발라버리던가 아니면 발리던가' 각오에 대해선, "정확히 잘
      2025-04-25
    • [케스픽 in 사우디]광주FC 이정효 감독 "알 힐랄, '발라버리던가' 아니면 '발리던가'..둘 중 하나"
      창단 이후 첫 진출한 국제무대인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에서 무려 8강에 진출하며 'K리그의 자존심'을 지켜낸 광주FC가 승리를 향한 결연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정효 광주FC 감독은 알 힐랄과의 8강전을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알 힐랄을 '발라버리던가' 아니면 우리가 '발리던가' 둘 중에 하나일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광주만의 스타일대로 공격적이고 상대를 어떻게 하면 힘들게 할 건지에 대해 한
      2025-04-25
    • KIA, 삼성에 5-17 '참패'
      KIA 타이거즈가 삼성에 17점을 내주며 참패를 당했습니다. KIA는 어제(24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서 임시 선발로 나선 황동하에 이어 불펜진마저 무너지면서 5-17로 12점 차 쓰라린 패배를 당했습니다. 한편 1주일 만에 대형 아치를 그린 위즈덤은 홈런 9개로 이 부문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2025-04-25
    • "디펜딩 챔피언 맞나" KIA, 삼성에 5-17 참패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굴욕적인 1패'를 당했습니다. KIA는 24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서 5-17로 패했습니다. KIA가 올 시즌 두 자릿수 실점을 한 건 지난 3월 26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 이어 두 번째이자 최다 실점(17실점) 타이입니다. KIA는 '임시 선발'로 마운드를 밟은 황동하가 3과 3분의 2이닝 동안 74개 공을 던지면서 7피안타(1피홈런) 4실점 하며 부진했습니다. 1회 말 삼성 르윈 디아즈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한 황동하는 3회 말 김영웅에게 적시 3루타 포함 추가 2실
      2025-04-24
    • KIA 김도영, 내일 LG전 출전..호랑이군단 '반등' 기대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복귀가 예고되면서 팀 전력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IA는 김도영이 내일(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에 대타로 출전해 경기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2일 개막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김도영이 한 달여만에 팀 전력에 복귀하면서,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진 호랑이군단에 반등의 기회로 작용할 지 관심입니다.
      2025-04-24
    • '최형우→형우핑' KIA, 핑크 유니폼 입는다..'갸린이날' 이벤트 진행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IA 타이거즈 '큰형님' 최형우가 '형우핑'으로 변신합니다. 24일 KIA 구단에 따르면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광주-KIA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은 '미리 갸린이 날 시리즈'로 치릅니다. 갸린이날은 KIA의 발음과 어린이날을 합쳐서 부르는 말입니다. 특히 이번 미리 갸린이 날 시리즈는 SAMG 엔터의 인기 IP인 '캐치! 티니핑'과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먼저 챔피언스필드 곳곳에 포토존이 조성됩니다. 5번 출입구 앞에는 '캐치!
      2025-04-24
    • [케스픽 in 사우디]광주FC 주세종 "알 힐랄, 사실상 홈팀..경기 시작 5~10분 중요"
      광주FC 이적생 주세종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8강전을 앞두고 "후회 없이 펼치고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주세종은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진행된 비공식 훈련 이후 KBC 취재진과 만나 "정말 다들 어렵게 이 자리까지 왔으니까 그동안 준비했던 것들을 후회 없이 펼치고 가는 게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ACLE를 치르며 선수들의 마음가짐도 보다 단단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세종은 "큰 무대인데다 K리그보다 더 많은 눈이 지켜보는 경기이기 때문에 본인들이 그동안 노력하고 준
      2025-04-24
    • [케스픽 in 사우디]광주FC 이강현 "TV로만 보던 선수들..'광주답게' 진짜 이기고 싶다"
      "진짜 이기고 싶습니다." K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8강에 진출하며 'K리그'의 자존심을 지킨 광주FC.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하며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단단한 각오를 전했습니다. 출국 전 치른 FC서울과의 리그전에서 2대 1 승리를 챙기며 기분 좋게 비행에 오른 선수들. 23일(현지시간) 비공식 훈련을 이어가며 전력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광주FC 부주장 이강현 선수는 KBC 취재진과 만나 남다른 적응력과 함께 승리를 향한 결연한 의지를 전했습니다.
      2025-04-24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