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KIA 김도영 "팀 우승 위해 열심히 할 것"
개막전 부상 이후 한 달여 만에 복귀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올해도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플레이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습니다. 오늘(25일) 1군으로 콜업된 김도영은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팀과 팬들에게 일단 죄송한 마음"이라며 "만회하게끔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이번 주말 3연전은 대타로 대기하며, 이르면 다음 주중 경기부터 선발진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김도영 / KIA 타이거즈 - "저희가 얼마나 강한 팀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믿음
2025-04-25